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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에르메스 41mm 시리즈7 아뜰라주 더블투어 드디어 구매

by sokumi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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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하자마자 샀었다. 한 8분 늦었나...? 근데 15일이 늦어졌다... 역시 애플워치 인기란 (절레절레)...
근데 사는사람 나야나! 나야나! 그렇게 보름이 지나서 드디어 도착했다!

 


칼이 필요없는 애플워치 언박싱

 


APPLE WATCH HERMES


가죽스트랩 파우치는 스웨이드 느낌이에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 Hermes in Paris

 


가죽색이 너무 예쁘고 부드러워요:)


가죽밴드 뒤쪽에는 HERMES PARIS BRACELET MADE IN FRANCE라고 스탬핑 되어있어요.

 


역시 더블투어라 그런지 스트랩이 길다 길어


본품이 들어가있는 박스도 오픈!


41mm로 구매! 에르메스 에디션은 GPS 밖에 없어요!


충전속도가 빠르다고 하는데.. 지금 한달 사용해보니까 충전속도가 빨라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추가로 나오는 에르메스 실리콘 밴드!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인데 바로 잘때. 잘때도 수면체크하려고 착용하고 자려고 하다보니 아직 이 실리콘밴드만큼 편한게 없다:)


이것저곳에 모두 에르메스 각인이 들어가있다.


이것저것 세팅도 하고

 

그러면 끄읕

 


더블투어 착용샷


더블투어가 정말 예쁘긴한데 편하진 않아서 자주 착용을 못하는 중..


처음엔 이 페이스를 사용했다가


요즘은 이 페이스로 사용중! 은근 편하다. 배경화면의 큰 숫자가 시간이고 난 분침만 확인하면 된다:)

사실 조금은 충동적으로 사서 환불할까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솔직히 이번에 환불하면 다음에 또 살거 같아서 착용중인데 만족중이다. (저번 나이키 시리즈6 샀다가 당근했었다..) 특히 전화 잘 못받고 연락 확인 잘 못하는 나에겐 너무 좋다.
추가로 지금 당장 생각나는 좋은점은 잘때도 착용하다보니 알람이 손목으로 진동이 울린다. 원래 잠귀가 밝아서 알람을 못듣지는 않는데 핸드폰에서 노래나오고 손목에서 진동도 울리니까 더 잠을 잘깨게되는거 같은 느낌?!
그리구 스트랩 바꾸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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